3일차
점심 까르보나라 한그릇 소접 한그릇(500)
저녁 데리야끼 스테이크+볶음밥 (1000)
걷기 30분 (170)
4일차
점심 2일차와 같은 스테이크+계란 볶음밥(1000)
저녁 크림스프 중접 한그릇(480)에 과자 한입(20~30?)
팔굽혀펴기 20 x 3회, 윗몸 일으키기 50회, 앉았다 일어서기(에어 스쿼드) 15x3회 (아직 칼로리 적기는 미약..)
합쳐서 1500+ 1500- (170 + 1980*2) = 1130 칼로리를 빼냈군요. 아직 목표량인 일 900에는 멉니다만, 첫날 440, 둘쨋날 530에 비하면 조금씩 조금씩 목표량에 다가가고 있습니다.
매일 유산소, 무산소 번갈아 가면서 양을 조금씩 늘릴 예정입니다.
3일차에는 아 이제 적게 먹는게 익숙해졌나 싶었는데, 4일차 되니깐 배가 슬슬 고파지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무열량 드링크믹스좀 사놨습니다. 쥬스대용으로 잔뜩 마시려구요.
녹차도 두박스 사놨고, 한가지만 마시면 심심하니깐 옥수수 수염차도 한박스 사둬야 겠어요.
평균 식사 목표량은 기초대사량(현 1980 추정) -500, 나머지 400은 운동으로 채우려고 하는데, 400이면 운동 한시간 열심히 하는정도 입니다. 물론 지금이야 체중이 많이 나가니 한시간 대충해도 괜찮지만(걷기 한시간에 400 가까이 -_-;), 갈수록 강도를 올려야 겠지요. 물론 갈수록 쉬워질겁니다 체중이 빠지는 만큼 몸은 가벼워지니까요.
오늘도 다이어트 하시는분들 아자아자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