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그만 커피전문점을 하고있는데요... 앞에 피시방이 있는데 오늘 낮인데도 애들이 몰려있는거보니
오늘 입학식이었나? 라고 생각하고있는데 교복입고 뻔히 대놓고 담배를 뻑뻑 피어대네요...
와.... 나 때는 몰래 숨어서 펴도 사람들 지나가면 숨기면서 폈는데 이젠 대낮에 그것도 차 많이 다니고 사람 많이 다니는
도로에서 그냥 대놓고 피고있네요...
제가 쳐다보니깐 그넘들은 멀 쳐다보냐 라는 식의 눈빛들 ㅋㅋ
가서 머라고 해봤자 자기들은 개가 짖나 하고 생각만 할거 같아 그냥 냅뒀네요..
어떻게 해야하나요... 자기네들도 커서 중고딩애들이 지내들 앞에서 담배 뻑뻑 피어 대면 그때 느낄라나...
이젠 담배피고있는 현장을 목격하면 조용히 사진을 찍고 명찰이름을 외워 학교에 신고해줘야겠네요...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