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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beauty_481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Kokia
추천 : 0
조회수 : 602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6/02/04 02:02:14
저는 굳이 엄밀히 따지자면 고딩때 접했던 니베아 체리인듯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격적인 시작은 고3 졸업식 전 부랴부랴 사서 바른 ㅇㄸㄷ의 진주알 비비였던것 같네여.
평생 남을 졸업식날 사진을 졸업앨범처럼 그지꼴로 찍을 순 없어! 하는 마음에 비비라는것을 처음 바르고 졸업식에 갔지만 그날 찍은 사진들은 모두 제 얼굴만 동동 귀신처럼 떠다녀 심령사진이 되었습니다..ㅂㄷㅂㄷ
처음으로 써본 백화점 브랜드는 동생이 안맞는다며 저에게 버려주신 입생로랑의 뚜쉬 애끌라였는데 처음 발랐을땐 우와 이게 백화점(=자본)의 힘인가 했으나, 지속력과 무너짐이 조금 아쉬웠네여.. 모공과 요철이 많은 피부라 그부분이 굉장히 지저분하게 무너짐.. 그러나 색과 발림성, 향이 좋아서 첫인상은 좋았네여.
제 돈으로 처음 사본 백화점 화장품은 엄마 생신 선물로 사드린 ㅅㅎㅅ 기초화장품이었는데 돈이 없어서 젤 싼거로 샀음에도 7만원인가 8만원인가..했었던듯..ㄷㄷ 내 돈 주고 산 단품 화장품중 최고 비쌈..
내가 쓰려고 사본 화장품중에 가장 비싼 화장품은.. 아무래도 차차틴트인거같네여. 비록 평화나라에서 공수한거지만 정가가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사실 좋은건 한번밖에 안 써봐서 모르겠고 걍 비싸고 예쁘네여. 그거면 됨.
이상 무의미한 글이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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