엊그제 대화내용.
나(아들) : '어머니. 저 눈이 너무 작은데 쌍수 해볼까요?'
어머니 : '뭐하러 해? 더 이상해져.'
어머니.
'더'라는 말씀인즉,
지금도 이상하단 말씀이신가요?
ㅠㅠ
이 외에도 솔직한 어머니의 발언이 많은데,,,
당장 생각이 안나네요.ㅠㅠ
제가 그리 이상한지 인증받고싶다.ㅠㅠ
용기가 안나는건 함정.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