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민영화하면 어떻게 되나?의 아주 단순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육군 병사 한끼 식비 2144원정도 된다네요
(가격 출처는 민영화 좋아하는 수꼴이 신봉한다는 조선일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0/13/2013101300813.html?news_Head3 예비군 훈련장에 외부업체 들어와서
식당을 독점하고
5천원 받아서 내주는 식판이 위에 사진과 같습니다
군필자는 아시겠죠 사진속 예비군이 먹는 5천원짜리
허여멀건 국물(건더기 파 쪼가리 말곤 없다고 봐야함)에
요구르트 하나 깍두기 몇개
군시절을 생각해보고 비교 해볼까요?
현역시절에 먹던 2013년기준 2144원짜리 짬밥이 나은지
5천원짜리 외부업체 민영화밥이 나은지
이게 민영화의 실체라고 봅니다.
질은 떨어지고
가격은 상승 이거야 말로 민영화의 엔딩이 아닐런지??
저는 박달예비군훈련장 바로 옆에있는 관동교장으로 훈련가는데
저거랑 똑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