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콘 난 뒤 방송 끝 부분만 봐서 전체 내용은 잘 못봤는데
5060세대 실업과 2030의 취업 등을 이야기 하고 있는 것 같더라구요
5060 세대는 민주화도 직접 이루었고 산업화도 직접 이루었습니다.
어떻게 보면 우리 아버지세대는 고생도 많이 했지만 민주화, 산업화를 직접 이루었기 때문에
그 만큼 코도 높지 않을까요? 그런만큼 기득권을 놓지 않으려고 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
또 문제점이라면 요즘 명퇴를 일찍한다는 점이죠.
이제는 청년실업 뿐만 아니라 아버지 세대들과도 함께
취업문제를 함께 공유하게되는 시대가 곧 다가오지 않을지 궁금하네요.
20대 분께서는
이러한 세대간의 문제를 없애려면 소통의 장 그리고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래서 덧 붙인 40대분께서는
그런 기회는 정치에서 마련해야 하지 않겠느냐 라고 했습니다.
앞으로 정치에 더 관심을 같아야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사실 저는 이 프로를 잠깐 보기전까지는
5060새대를 한편으로 부러워하기도 했는데
어떻게 보면 젊은 세대나 5060새대나 똑같이 열심히 공부하고 일만했지
부의 흐름은 대기업이나 기득권 층이 누린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느낀점이라면
정치개혁 그리고 기득권(재벌개혁)이 있어야 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진짜 아버지와 우리는 군말없이 윗사람에 순종만한것같내요
글을 두서없이 막쓴것같네요
혹시 보신분 있으면 의견 공유 할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