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아우디 오너가 되었어요^0^
감회가 새롭습니다ㅎ
아우디는 흰색이라 하지만 전 흰색보단 특이한 색이나 청소안해도 되는 컬러가 좋아서 몬순그레이로 선택!
흰둥이들 사이에 있으니 좀 작아보이네요ㅋ 왼쪽의 아4보다 작아보이네요ㅋ
번호판 달기전에 한번 찍어주었습니당~
딜러님 반쪽이;;
제가 선택한 차는 'a5 스포트백 다이나믹' 입니당.
본래 비틀을 타고다녔는데 2도어가 너무 불편해서요ㅠ
제가 뒷자리에 짐을 던져두고 다니는데 몸을 돌려서 꺼내기도 힘들고..무엇보다 뒷자리에 타는게 불편했던 비틀이
하지만 1년 6개월동안 제 발이 되주었습니다만..
어쨌든 이뇨석은 안뇽..ㅠㅠ
다시 아우디로 돌아와서~
새삥인 실내샷ㅎ 기능이 많아서 아직 다 다루질 못해요ㅠㅠ
오디오는 B&O입니다ㅎ 막귀인 저도 괜찮다고 느끼는 음질!
틴팅에 블박에 보조배터리까지 다느라 오후늦게 번호판달고 교육받았었네요. 남편이 열심히 차안을 보고있습니다ㅎ요래조래 씹고뜯고 맛보고 즐기고~
요새 아우디가 포풍할인 중이긴 하지만 기회라 생각하고 질렀네요..
오래오래 예쁘게 소중하게 잘 타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