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안그래도 도로가라서 

주행하는 차소리 신경쓰이는데


웬 오토바이가 

뭐 미친듯이 뿌다다다다 거리면서 왔다갔다 왕복을 계속하네요



소리가 특이한데 계속 왔다갔다해서

한번은 어디갔다오나보다 했는데.

배낭 맨 오토바이가 

왔다 갔다
왔다 갔다
왔다 갔다
왔다 갔다

아 십팔색크레파스 

진짜 너무 시끄러워서 

창문 다 닫아도 엄청시끄럽고 

사진찍을랬는데 사진도 잘 안찍히고

한 10번 왔다갔다하는거같네요

윗집 애기깨고 난리네요


정말 궁금해서 

오토바이게에 물어봅니다



오토바이타고 질주하고싶으면 

사람없는 외곽도로 달리면 되는거 아닌가요??

왜 천변이긴하지만

민간인 주택가를 이렇게 달리는 거죠?

계속 왕복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