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야없는 근무에 회식에 움직이는것도 없이
종일 앉아서 사무일만보다 보니까
살이 엄청 불어나고 몸이며 마음이며 힘들어서
큰맘먹고 때려치고 나와
다이어트 하려고 왔습니다 ㅠ.ㅠ

그래도 돈은 벌어야겠기에 ㅋㅋ
부모님 식당에서 알바하며 운동가며 한지
언 한달째인데 살은 많이 ㅃㅏ졌다마..

 예전과다르게 하루종일 서있다보니 
발이....발이 몸무게를 못견디는것 같습니다 
알바하고 2주정도 부터 발뒷굼치쪽에 굳은살인지
물집인지가 박혀서 발뒷굼치를 슥슥 만지면
감각이없어요 ㅠㅠ 꾹꾹눌러도 별 감각이 없어요
이러다 피안통해 썩는건 아니겠져..ㅋㅋㅋㅋㅋ

 그리고 한달째

 밤잠을 설칠정도로 발바닥이 너무아파요
발바닥이 아픈게 하루종일 아픈게아니라
자는도중에
몇초간 미치게 아팠다가 괜찮고 또 미치게 아팠다
괜찮고를 반복하여 어쩌다 잠들면
잠결에 자세를 바꾸면 통증이 확올라와요
이노무 발바닥이 사람 잠도 안재웁니다 ㅠ.ㅠ

다게분들은 그럼 운동량을 줄이라고 하시겠져?

그치만... 
살이 좌좌빠지고있어서 이이상 더 운동할 욕심은
있는데
운동을 줄일 마음은 없습니다 
하... 근데 발바닥이 너무아파서...
힘들어서..... ㅠㅜ크흡 징징글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