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운동삼아 올라갔다 온 집 근처의 천보산에서 맞은 일출.
산그리메가 아름다웠습니다.
이제 제법 아침 공기가 차가워졌네요.
사진찍는 분들께선 이 더운 여름이 얼른 얼른 지나갔으면 하는 바람이겠지요.
금방 가을로 접어들 것 같은 아침공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