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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노조 "세월호 참사 언급하지 말란 지시 있었다"
게시물ID : sewol_4805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0
조회수 : 496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5/12/23 16:14:44
노조 공방위, 사측 보도 검열에 반발 “세월호 보도 유독 소극적, 전원구조 오보에 도의적 책임 느껴야”
[미디어오늘문형구 기자]
YTN노동조합 공정방송추진위원회가 회사의 세월호 보도와 관련한 “유독 소극적”인 태도를 비판하며 ‘전원 구조’ 오보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져야한다고 촉구했다. 
YTN노조 공정방송추진위는 22일 발행한 보고서를 통해 그동안 YTN보도국이 세월호 관련 사안에 대해 취한 자체 검열 사례들을 지적하고, “세월호 참사 관련 사안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보도를 촉구한다”고 밝혔다. 
공방위는 지난 세월호 특조위의 1차 청문회와 관련해 “참사 뒤 오랜 시간이 지났고 여러 한계가 있었지만, 그 가운데서도 잠수사들에게 세월호 도면도 제공하지 못한 해경의 무능, 해경의 교신 녹취록 편집 의혹, ‘퇴선명령 했다’는 123정장의 허위 기자회견을 지시한 주체 규명 등의 성과가 있었다”며 “특조위의 첫 공식 청문회였고, 트라우마를 호소하는 생존자와 민간 잠수사, 불성실로 일관하는 일부 증인들의 태도를 보여준 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었다”고 평가했다. 
 
 
 
 
▲ 세월호 특별조사위원회 1차 청문회장의 취재진 카메라. 이치열 기자.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media/newsview?newsid=2015122315403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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