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love_480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2a★
추천 : 2
조회수 : 7926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20/11/27 23:35:21
지금까지 총 세번을 포옹을 했는데 오래전부터 알던 남사친들이랑은 한번도 포옹한 적이 없어서요.
제가 술이 취해서 뭐가 서러웠는지 막 울었는데 그때 남사친이 안아주더라고요. 이때는 그래 위로차 그럴 수 있다고 했는데.(기억이 가물가물하지만 2번 정도 안았던거 같아요)
최근에 또 밥을 같이 먹고 집가는길에 헤어질 때쯤? 남사친이 양쪽 팔을 벌리고 서 있더라구... 그래서 제가 왜 안아야해? 물어보러 가는데 오늘 하루도 고생했다고 먼저 또 포옹을 하더라고요.
물론 길게 안고 있는건 아니였지만 남사친이랑 포옹하시나요?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