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잘은 처음 올리네요
사실 먹짤은 찍는것도 찍는건데
먹음직스럽게 찍기가 너무 어려워서..
잘 안찍거든요
제대로 찍으려면 이것저것 세팅할 것도 많고
그치만 오늘은 그냥 좀 찍어봤습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에피타이져?
곰돌이 젤리를 주는 가게는 처음 보네요
샐러드가 나왔습니다 ㅋㅋ
샐러드라기 보다는 연어냉파스타에 가깝네요
차갑고 새콤하고 매콤한 맛도 있고 시원하니 좋았습니다
파스타는 지극히 제 취향으로 골랐습니다
재료가 적은 오일파스타를 한입 가득 우걱우걱 먹는 게 취향이라서요
오일파스타인데 치즈 약간과 후추, 소금으로 만든다고 합니다.
다음에 해봐야겠어요
신나서 면을 두개나 골랐기 때문에
피자는 작은걸로 골랐습니다.
씬피자인데 도우가 아주 바삭바삭하다못해 에X스 맛이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광고는 아닙니다만...
빌지를 저렇게 주는 게 특이해서 찍어봤습니다
저 명함 뒷편에는 손편지를 짧게 또 적어주시더라고요
후식은 치즈타르트를 먹었습니다
맛있네요
아 먹짤은 역시 어렵네요
당분간 휴식하는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