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통법으로 폰값 할인도 별로 없고 요금이나 할인받자 하는 생각으로요.

지금 무약정으로 통화/음성 무제한 데이터 무제한(10기가 제공, 소진 후 하루 2기가씩 무료제공, 하루 2기가 초과시 그 날 속도제한)요금제로

VAT 포함 실 납부금 4만9천원 내고있습니다.

6s가 속도도 빠르고 3D터치도 생기고, 요즘 폰을 네비로 많이 쓰니 화면 큰게 좋아서 6s+ 사려고 고민중인데 어제 전화가 오더라구요.

KT 쓰다가 통신사 바꾼 고객님 다시 돌아오시라고 할인한다고 ㅋㅋㅋㅋ 웃기고있네 싶어서 조건 어떤지 물어보니

120만짜리를 할부원금 117만 해주고 요금이 6만 얼마인데 할인 얼마 붙고 이러저러해서 한달 9만 얼마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누굴 호구로 아나.

117만을 할부붙이면 할부수수료나 이자 하면 120까지 다시 가지않나요?

그럼 그냥 언락폰 사는거랑 가격대가 비슷한거 같은데.. 

알아보겠다 하고 끊었네요.

어떻게 사는게 유식하게 사는건지 모르겠네요. 망할 단통법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