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럭 인간적인 면이 잘 안느껴질 정도로 잘하긴 하는군.. 3연패라니
 어떤 방송사 어떤 리그에서도 볼 수 없던 대기록을.. (전에 임요환이
 3연패 문턱에서 김동수에게 좌절했었던..)

 그래도 둘 다 같은 팀이고 어제 팀우승이라는 것도 있고 해서 박용욱 선수도
 다른 경기보다는 조금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어쨌든 T1은 겹경사로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