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오랜 시간동안 이민 고민을 해왔는데,
사실 결심하기 쉽지 않은게, 문과 출신이다보니 기술이 없고 와이프가 기술이민을 가고 배우자로 쫓아가야할 판이라, 선진국은 힘들고...
동남아에 예치금 걸고 영주권 얻는 것도 고민중입니다.
남아공 케이프타운이 가장 가고싶은 곳이긴하지만 너무 멀다는게 집안 어른들이 계신 관계로 또 고민이고요.
아무튼 다양하게 고민중이던차에, 게시판 생긴걸 보니 정말 반갑네요.
지금까지 올라온 글들을 하나하나 찬찬히 읽어봐야겠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와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