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수익 배분에 대한 이야기가 없다. 네 맞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녹음업으로 간이과세자를 내고 있는 아티스트아닌 아티스트입니다. 즉 백그라운드의 지원이 전혀없고, 제 작곡의 형식은 작곡가가 샘플을 만들어주면 그것을 재작곡 편곡하고 거기에 구조를 짜서 만들고 파트를 배분합니다. 자 여기서 일차적으로 작곡가에게 주는 페이가 발생합니다. 그리고 롤을 하고싶은데 참고 또 야간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작업을 진행함으로 인해서 제 피곤과 함께 시간에 대한 저 자신에게도 페이를 주고 싶습니다. 솔직하게 말씀을 드리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모든 분들의 일정과 실력을 조율하여 앨범을 짜나가야될것이고 그러자면 스튜디오 렌탈비도 들어갑니다. (절대 한번으로 끝날 수가 없습니다.) 이 스튜디오 한 프로 ( 보통 세시간 반입니다 ) A룸 기준 십만원 정도합니다. 제가 부담하기에 벅찹니다. 이렇게해서 음원으로만 발매할시에 그 글을 본 사람 십만 중에 오만명정도 다운로드한다하여도 거의 패키지 상품에서 한곡 다운로드 ( 150곡 한달 다운로드 이런것.) 할시에 곡당 2원 저한테 떨어집니다. 그렇게 받으셔도 한곡당 오만원의 페이입니다. 이것이 부당하다고 여겨지시면 네, 유니세프에 기부하겠습니다. 저는 프로젝트를 하고싶다는 것이였지 재능기부를 할만큼 사업체를 갖고있지도않고 그럴만한 여력이 되지도 않습니다. 이런 비판에 대해 피해가기보다 솔직히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 그럼 차후에 계속 나오는 수익은 너 혼자 다 먹겠다는거냐 이 앨범은 CD로도 제작합니다. 참여자당 열장씩 택배로 배송할거구요. 그러자면 참여자가 열명만 되어도 백장을 돌려아합니다. CD 프레싱은 저퀄리티로 하더라도 돈이 부담스러운 작업입니다. 장당 천원 정도 발생해도 천장찍으려면 백만원이 들어가네요. CD가 지속적으로 나간다하고 음원이 지속적으로 나간다면 저는 유통사에서 제시해주는 음원 수익 통계와 CD 판매 통계 자료를 전 참여자에게 공개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참여하지 않으시는 분들께 제 진심을 의심받고 자료를 계속 제공할 수는 없습니다. 이 앨범을 만드는데 최소 제 시간을 천시간은 써야할겁니다. 최저임금 5천원선에서 묶어도 500만원입니다. 그러나 좋아서하는 일에 그만큼의 수익을 기대하지도않고 저도 그럴 마음이 없습니다. 고로 제작비 내역 참여자에게 다 공개하고 합리적인 선에서 제 수익을 커팅한 후 개인 배분할테니 지켜보시는 분들이 걱정하실 부분이 아니라고 감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 이런 사기꾼들 많이 봤다. 쓰레기곡 만들어다가 커뮤니티 이용해서 지 뱃속 채우려고? 첫 번째는 주관적인것이고, 두번째는 맞다고 볼 수 있으며 세번째는 확실히 아입니다. 저를 어떻게 보시고 음악을 어떻게 평가하시던 그것은 리스너의 자유지만 세번째의 부분은 권리의 오남용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는 정말로 그런 생각이 없습니다. 오해하시는 분들을 보면 연예인들의 기부도 이미지 관리용이라며 혀를 끌끌 차시는 대중들을 보는것 같아 마음이 아픕니다. 적절하지 못한 비유는 죄송합니다만 제 곡이 퀄리티가 낮다면 그것은 참여진 분들이 확실히 안좋다라고 피력해줄 것입니다. 저는 그 분들의 피드백을 최대한 받아서 만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부분들에 대해서도 지속적으로 글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가장 먼저 의심의 눈길에 대한 해명부터가 필요할것 같아서 이 글을 게시합니다. 제 어투로 인해 불편한 마음이 생기신 분들에게 마음 속 깊이 사과드립니다. 정말 순수한 의미에서 시작한 프로젝트니 앞으로도 진행자 모두를 위한 관심도 사랑, 애정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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