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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쉬고 싶어서 펜션 왔는데 ..
게시물ID :
menbung_47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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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사랑꾼ㅡ
★
추천 :
2
조회수 :
76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6/10 01:00:01
아 진짜 4살 딸래미랑 같이 펜션에서 좀 쉬려고
반차까지 쓰고 펜션 달려왔더니만
이시간까지 떠들며 술마시고 노래부르며 노는 무리 소리에
아직도 잠을 못이루고 있네요
아 진짜 짜증...........
이 펜션이 원래 방음이란게 하나도 안되는건지
저들이 창문을 열고 노는건지 어쩐건지 ㅜㅜㅜㅜㅜㅜㅜ
놀고 싶어서 온 거 이해 하나
쉬고싶어서 온 저같은 사람도 이해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ㅠ
관리인에게 말해도 저들은 눈하나 깜짝 안하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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