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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세월호 잠수사의 600일, 우리의 수색은 끝나지
게시물ID : sewol_479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라이온맨킹
추천 : 11
조회수 : 958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12/18 17:40:29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이하 '스포트라이트')에서는 세월호 참사 현장에서 실종자 292명을 가족들의 품으로 돌려보낸 민간 잠수사들의 수색과정에 대한 증언을 공개한다.
참사 당시 민간 잠수사들은 희생자를 한명이라도 더 수습하기 위해 스스로 위험한 반복 잠수를 강행했다. 세월호 선체가 무너져 내리는 위험을 몸으로 버티다 잠수병으로 몸이 망가졌고, 수색 이후 극심한 트라우마를 겪으며 원만한 사회생활을 하기 힘든 상태다.
이날 방송에서는 죽음의 공포와 싸우며 끝까지 탈출하려 했던 아이들의 마지막 순간이 민간 잠수사들의 촬영 영상과 증언을 통해 공개된다. 민간 잠수사들은 세월호에서 아이들의 탈출 시도가 있었다고 밝혔다. 탈출을 위해 우그러트린 철문, 부서진 가구와 벽을 뚫고 밖으로 나가려 안간힘을 썼던 아이들의 처참한 순간들을 수색 과정에서 목격했다는 것.
 
 
 
 
 
출처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5121816104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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