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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타던 중졸 누나때문에 사이다
게시물ID : soda_47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반대로생각
추천 : 20
조회수 : 4722회
댓글수 : 23개
등록시간 : 2016/12/09 14: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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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이 다가오지만 여전히 없음로 음슴체
사이다인가 아닌가는 모르겠음 
동기중에 완전 날날이가 있음. 맨날 술마시고 길빵하고 그럼.
1학년에는 그나마 잘 다니다가 2학년 되고 졸업반 되니깐(전문대 체육과) 학교 자체를 안나옴. 
다들 저거 졸업 못할건데 왜 저럴까? 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학과장의 친척의 아들임.
그거 믿고 전공과목은 커버 되니깐 안나온거임. 교양은 그나마 출석은 하고
다들 당연히 불만이 많았음. 본인과 같이 과대랑 항의했던적도 있지만 돌아오는 답변은 "학생을 F처리 해버리면 학과 이미지도 않좋아지고 총장실에 불려간다. 이해해줘라. 또 집안사정이 어려워 국장을 받아야 하니 어쩔수없다. 또 우리도 너희 
점수잘 주지 않느냐 그런거다"  라는 소리를 함. 
체육과다 보니깐 학교 행사있으면 이리저리 불러다니고 새벽 1시 넘어서까지 운동하고 그러니깐 점수에 대해서는 이해가 가지만 장학금 관련해서 어이가 없는게 그녀석 k7타고 학교다님 신차로
근데 지난주에 갑자기 회의를 한다고 하더니 이렇게 발표가남.
"출석이 미달이거나 시험지등 증빙자료가 없으면 얄짤없이 학점 이수 안됩니다" 라는거임
물어보니깐 말타는여자때문에 위에서 감사가 내려왔고, 전부터 말이 많았던 우리 학과는 바로 걸리게 되었음.
아무튼 시험 안본것때문에 과사 불려가는 사람들도 있었는데 그 사람들은 대신에 점수 최하점으로 받게 됨. 

근데 이 놈은 출석이 미달이어서 시험 자체를 응시 못하게됨. 규정이 그렇다나 
과대형한테 물어보니깐 결국 그놈만 다음학기 다시 듣게 될거라고 들음ㅋㅋ 

사이다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친구들은 잘됬다고 그러니깐 여기다 올림

근데 쓰다보니 재미가 없네요  
요약
1. 학교 안나오는 놈 하나있었음
2. 왜그런지 알고봤더니 학과장이 친척
3. 그거믿고 학교 뻐댕기다가 말타는 누나때문에 학교 다시 다니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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