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시즌이 아니므로 재미가 음슴으로 음슴체를 씀ㅋㅋ
저는 아이폰을 쓰는데, 노래를 살 때 아이튠즈를 이용함
용돈 받으면 만 얼마씩 해서 기프트카드(애플식 문상)을 충전해서 노래를 삼ㅇㅇ
근데 친구들이 제 폰에 있는 노래가 샀다는 걸 알자마자
인상 팍쓰고 된장녀보듯 하면서
그걸 왜 돈주고 사?? 노래 하나에 얼만데???
1.29달러... 한 1천5백원??
헐 미쳤냐ㅡㅡ
이런식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분명히 걔네들이 이상한 건데 돈주고 노래사는 내가 졸지에 된장녀가 되버림ㅋㅋ
그래서 용돈모아 산다 하면 그게 너네 엄빠 돈이지 네 돈이냔 식임ㅇㅇ
와..... 인식이 참;
씁쓸하네요.
이런데도 음반시장이 잘 클 수 있을 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