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독립문역에 있는 서대문 형무소 사진입니다
지금 우리나라 현재의 상태와도 닮은 곳..
일제시대부터 군부독재시절까지 많은 아픔이 있는 곳입니다.
안 가보신 분들은 꼭 가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진짜.. 이거 보면 피가 끓어오릅니다...
작년에 제가 갔을 땐 사진전을 하고 있었습니다..
유명한 사진들...
우리나라의 민주주의를 위해 목숨을 바치신 분들...
키보드 생각없이 두드리는 것들도 누구 덕분인지 좀 알아야할텐데...
이한열 열사...
민중들이 거창한 걸 원했던 것도 아닌데... 왜....
쓰라린 빛
마침 갔을 때 빛이 내려오고 있었습니다.
광복절과 잘 어울리는 사진이라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많은 분들이 이 빛을 위해 목숨을 바치셨을까요...
마지막은 태극기 사진...
꼭 가보세요 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