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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이 법인화되고 대형화되는데
약값이 오를 것이라는 것은 지나친 비약이라고 하는 말이 있는데요.

미친 ㅋㅋ 우린 이미 대형마트로 한차례 경험했었죠.
대형마트들이 초기에는 주변 상권(소규모 상가와 시장)에
비해서 싸긴 했었죠.
그런데 지금은요?
그냥 깨끗하고 편리하다는 장점빼고는 없습니다.
과일은 과일만 파는 가게가 더 싸고 맛 좋구요.
고기도 전문 정육점이 더 싸고 좋습니다.
야채도 시장에서 도소매 하는 가게가 더 좋습니다.^^

분명 초반에는 이런 저런 혜택을 들이밀면서
자신들의 장점을 부각시킬 겁니다.
하지만 주변 상권을 집어삼킨 다음에는 과연?...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