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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갑제 "교학사 교과서 사주기 운동 벌이자"
게시물ID : sisa_47932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機巧少女
추천 : 1
조회수 : 351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4/01/06 16:16:08
출처 :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106859

"한권에 7천원. 역사교과서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조갑제 전 <월간조선> 대표는 6일 "교학사 역사교과서 사주기 운동을 벌이자"고 제안하며 '교학사 구하기'에 나섰다.

조갑제 전 대표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이같이 제안했다.

<조갑제닷컴>도 같은 날 '교학사 역사교과서 사주기 운동을 벌이자'는 칼럼을 통해 "좌파의 거짓말과 협박에 밀려 교학사 역사교과서가 거의 채택되지 못했다"며 "좌파의 이런 공세는 ‘다른 의견을 가질 권리’에 대한 난폭한 위협"이라고 반발했다.

칼럼은 "좌파세력이 문화적 헤게모니를 잡고 있는 상황에서 용기 있게 나섰던 출판사가 좌파의 부당한 공세로 인해 경제적 손실까지 입는다면 앞으로 누가 교과서를 바로잡으러 나서겠는가?"라고 반문하며 "교학사가 그동안 입은 정신적 손실은 어쩔 수 없다해도 ...경제적 손실만이라도 줄여줘야 한다"며 교학사 교과서 사주기 운동을 주장했다.

칼럼은 "부모가 이 책을 읽고 자녀에게 올바른 역사교육을 해 줘야 한다"며 "교학사에서 직접 판매는 하지 않고 아래 링크한 (사)한국 검인정 교과서 협회(http://www.ktbook.com/Shop/Guide/shop_01.asp)에서 2월 이후에 판매한다고 한다. 가격은 7000원 내외. 커피 전문점의 커피 한 잔이 5000원을 훌쩍 넘고, 250페이지 내외의 교양역사서 가격이 1만5000원을 이상인 상황에서 이 정도면 아주 저렴한 것"이라며 구체적 구입 방식도 적시했다.

칼럼은 "좌파는 교학사 교과서 채택율 0%을 위해 악랄하게 공작했다. 이제 애국우파는 교학사 교과서 100% 완판을 위해 뛰어야 한다. 그래야 역사교과서 바로세우기를 위한 노력이 계속 이어질 수 있다"며 "역사교과서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단언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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