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읽었던 글인데
어떤 사람이 고등학교때 일제 지우개 샀는데 엄청 잘지워 지더래요
그게 신이나서 막 책상에 있는 낙서랑 복도에있는 낙서랑 지우다 보니까
복도에 있는 왕따당하고 있는애 욕같은거 지워주고
그거 교장이보고 상주고 왕따당하던 그아이가 고맙다고 막하고
학교 훈남된 이야긴데 갑자기 너무 보고싶어서요ㅠㅠㅠ
글좀 찾아주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