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절이네여

오늘은 우리나라 국경일중에 제가 제일 뜻깊게 여기는 날중 하나에여 'ㅅ'

왜냐구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족주의, 반제국주의 운동이 잖아요?

아니 뭐 이렇게 거창하게 수식 안해도 그냥 한마디로 그때 당시에는 개쩌는운동 아니였슴까 ㅋㅋㅋ

혹자는 3.1운동 해봤자 유혈로 그냥 끝났다고 하던데 저는 그생각이 다릅니다. 

일본이 1919년에 3.1 운동이 터지고 먹은 생각이 뭐였게요?

"아 ㅅㅂ 얘내 꽉꽉 누르다가 뭔짓을 할지 몰라 ㄷㄷ" 이생각 했대여. 

그래서 이때부터 2차세계대전때 내선일체론 내세우기 전까지는 횡포가 느슨해졌다네요! ㅋㅅㅋ

(물론 어디까지나 제가 배운 역사 교과서에 따름! 의견이 좀 다르다면 덧글로 'ㅅ')

게다가 인도의 비폭력 불복종 운동이랑 중국의 5.4운동에도 영향을 줬다잖아요!!

우왕ㅋ

아무튼 그건 그렇고. 그때 돌아가신 분들을께 경의를 표하는 바입니다 'ㅅ'

오늘은 태극기 앞에서 막 거창하세 경례하고 그런거까진 아니여도

우리나라가 왜 소중한지 생각해 보는 날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ㅅ'

태극기 걸고 싶은데 계양대가 창문 밖 난간 모서리에 위험한데라 ㄷㄷ

아빠 시키고 싶지만 아빠 귀찮아 할듯 ;ㅅ;

야이 동사무소 아저씨야 게양대 위치좀 바꿔달라고!! 태극기 안단다고 징징대지 말구요 ㅠㅠ

(이 글은 블로그와 오유에 공동 포스팅 됩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