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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는 즐겁다.
게시물ID : diet_478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블랭의그랩
추천 : 9
조회수 : 40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03 01:08:38
다이어트 시작 3주차
이제 4주차가 되는 주.
3.5키로가 빠졌다.

먹을거 다 챙겨먹고 
음식에대한 스트레스는 날린지 오래..
 마음이 참 가볍다
몸 역시 하늘하늘 가볍다.

매일 아침 10시가 기다려진다.
에어로빅을 하기위해 아침일찍일어나
집안일을 모두 끝낸 후 자전거를 타고 
헬스장으로 달려간다.

한시간 내리 뛰고 30분정도 근력운동 
하루운동 끝
 자전거타고 10분  내리 밟아
집에오면 무엇이든 다 맛있다.
엄마의 솜씨좋은 청국장도 훨씬 향기롭고 구수하네

오늘은 몇키로가 빠졌을까? 이런 생각은
버린지 오래다.
몇키로가 빠진들 찐들 어떠하랴
내 몸이 변하고잇는걸 수치로 안봐도 느껴지는걸.

굳이 몸무게에 집착을 안해도 눈에 보이는것에
만족을 한다.

에어로빅을 하다보면 잡념이 없어진다.
신나는 노래에 맞춰 몸을 흔들다보면
스트레스도 날려버리고 지방도 날려버리고 ㅎ

3시부터 11시까지 일을 마친 후
역시 자전거로 출퇴근
어두운 거리가 쪼금 무섭긴하지만
이것 역시 운동이기에 즐겁다.

씻고 누우면 11시40분

미래의 11자 복근을 위해 
복근운동을 15여분간 반복한다.
처음엔 배가 땡겨 힘들었지만
지금은 거뜬하다

우리 몸은 거짓말을 하지않아..
내가 노력한만큼 표가 나는게 우리몸이다.
이 말 참 잘 표현한것같다 

운동을 시작하고 변한게 있다면
옛날엔 배고프면 무조건 먹었는데
지금은 그 배고픔을 즐기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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