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능인들 사이에서 유재석은 흔히 말하는 과마다 있는 이쁜퀸카 같은 존재임

후배들이나 선배들 너나나나 할거 없이 유재석 칭찬하고 인터뷰나 방송에서 옷깃 스친거 까지 최대한 미담으로 만들어서 존경을 표하는게 다반사인데...

유독 장동민과 옹달샘들만 유재석 한테 시큰둥한 반응이고 심지어 장동민은 유재석이랑 안맞는다고 앞뒤에서 말하고 다님

모든 사람들이 빨아주는데 얘는 뭐지 하는 그런 느낌을 받았을듯... 이쁜여자들이 자기 무시하고 싸가지 없이 구는 남자한테 관심보이는 그런 심리...

그래서 그냥 그렇게 생각하던 찰나에 속사정쌀롱에서 온국민 앞에서 고백을 해버림 그것도 졸라 임펙트 있고 졸라 강렬하게

츤데레의 정석을 맛본 과의 퀸카는 정신을 못차리고 츤데레남에게 푹 빠지게 된거임

ㅂㅂㅂ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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