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나중에 걍 버려야겠다라는 생각으로 상온에 뚜껑을 단 한번도 개봉하지 않고 뒀다가 얼마전 청소정리하다 아 이거 버려야지 해놓고 또 몇일 방치하다가 조금전에 진짜 버려야지 하고 뚜껑을 딸랬더니 뚜껑이 돌아가질않습니다. 페트병은 이게 청이 발효가 되믄서 가스가 그득해졌는지 엄청 터질듯 부풀어 올랐습니다 앗흥..
짜증나서 칼로 페트병을 째려다가 왠지 뻐엉하고 터질거 같아서 쫄보돼서 포기하고 과학적으로 접근해보고자 기체는 차가워지면 가라 앉으니 액체에 융화 될것 같아 팽창한 상태로 냉동실에 넣었는데 이게 문제없겠죠?? 안터지겠죠????-사람 겨냥하면 대포동미사일처럼 날아갈거같아여 지금 개쫄보됐으니 빨리 어떻게 답변좀 주세요 엉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