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연애한지 1년이 다 되어가는데
내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내 착각이라고 생각해
여전히 그 사람은 전 연인을 그리워하는건지
애증하는 건지 꿈에 나올때마다 힘들어 하고
그 전 연인과 관련된 것에 대해 보지 않으려고해
날 좋아하고 사랑하는게 느껴지지만
오로지 내 것임이 아님을 나는 알고있다.
노력해서 되는 게 있고
안되는 게 있다면 그건 사람의 마음일지도
욕심인가 내가 놓으면 끝인 연애라는 걸 알지만
놓을 수 없는 내가 비참하게 느껴진다.
자존감이 떨어지고 그 사람의 감정이 상할까
쉬이 내 감정표현도 제대로 못하고
오늘도 이렇게 지나가기만 바라
어떻게 해야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