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8 업글다하고 수5 크레딧안쓰고 경험치100에 1차 스킬 80%까지 올린 자주전차장으로써 말합니다.
자주는 킬보단 적을 반피 이하로 만드는데에 희열을 느끼셔야 합니다.
(.....orz 한방킬할려면 동급 구축도 부리야~ 아님 힘든 ㅠㅠ)
그리고 자주는 보통 고폭이기때문에 멀리서 전차 상판을 노려야 데미지가 가장 크게 들어고
(에임원이 가장 둥글때 가장 잘들어갑니다. 아님 자기쪽으로 언덕 반쯤타서 싸울때 상판으로 입사각이 높아져서
수8로 동급중전차에 약1000데미지 넣을수 있었음)
근거리에선 그냥 1~2티어 위 구축전차 고폭탄수준밖에 안돼서 데미지가 크게 안들어가요.
(수팔로도 동급 중형에게 200~300데미지만 들어가는 슬픈현실...)
에임(그 점으로 탄이 떨어질 예측범위 보여주는것)이 "끼긱"하고 다됐다고 바로 쏴버리면 거의 램덤탄이에요.
(영국 4티 자주는 가우스를 높게 했는지 급하게 돌려서 반만 쪼이고 쐈는데도 정확하게 떨어지는 경우도 있긴 하지만요)
그보다 1~3초정도 뒤에 쏘는데 에임중앙에 떨어집니다.
(저같은 경우 수8 조준하고 작게 "하나,둘,셋"하고 쏴요)
그리고 언덕 아래에서 언덕 위를 쏘다보면은 조준한거랑 에임 중앙이랑 많이 차이날 경우 뒤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으니까
(아쉽게 전차 위로 간다던가 상판에서 낮은 각도에 도탄나는 경우도 있어요.)
조준이랑 에임중앙이 다 적전차위에 있게하는게 좋습니다.
(이 경우 데미지가 작아 적이 구축이 자신을 쪼고있나 포탑 돌리는걸 볼수 있음)
결론 자주는 판당 1킬이상이 목적으로 최소 자기피의 2배를 적 전차에게 준다라고 생각하고 싸워야 어느정도 한다고 생각함....
ps. 자주마다 다르지만 근거리에서 정확도를 높여도 데미지가 약해져서 원거리에서 최고 데미지 먹인다고 생각하고 쏘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ps2. 적이 앞뒤로 움직일 경우 어설프게 차체길이 생각 안하고 하는 적부터... 물론 멈춘적이나 발이 부서진 적이 최우선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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