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군대 다녀와서 오히려 공직에서 일해야겠다는게 확고해졌는데 주변에서는 부정적인 시선이네요
학교는 서울 중상위권대학 경제학과...
1학년이 공무원시험 준비한다니까 부정적이라기보다는 뭔가 안타까운듯한...
cpa든 변리사든 기회비용은 똑같지 않나요?
반드시 철밥통이니 안정적이니 하다는 이유만으로 공무원 하는게 아닌데 ㅋㅋㅋ
저는 전공이 경제학이라 7급 경제학 공부하면서 영어랑 행정법 공부하고 있습니다.
인강 들으면서 하니 시너지 효과도 나고 같이 공부하니까 전공도 오히려 잘쳤고
중간고사 직전에 시작했는데 조금씩 같이 준비하면 학점관리랑 병행되고...
저같은 경우 1년 휴학 한 뒤에 승부 보려고 하거든요.
합격한다면 5급도 도전하구요...
여러분 주변에 공무원 준비하는 분들 계신가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