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자상하고 잘챙겨 줍니다.
하는 행동이 귀여우면서도 인격적으로도 성숙한 사람 같아요.
이미 콩깍지가 씌일대로 씌여버려서, 뭘 하든지 예뻐보이고 그사람 눈에 잘보이고 싶고
그사람의 말 하나 하나, 행동 하나 하나에 저는 천국과 지옥을 오가고 있어요
이사람, 너무 좋아서 좋아한다고 말하고 싶은데
잘 안되고 이사람과 멀어질까봐 무서워서 말을 못하겠어요
이사람 생각에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마음먹고 열심히 살고 있어요
어쩌면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