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제 생일이 2월 29일인데.....
올해는 생일이 없.... 하.... ㅠㅠ
글 잘 안올리는 눈팅족인데 베오베행 티켓들 인증하면 다들 베오베 가고 그러던데....
올해는 생일이 없음 !
그래도 1980년 2월 29일....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애 낳고 살다보니 부모님의 마음을 너무 잘 알겠어서 더욱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제작년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지난주에 어머니가 심하게 아프셔서 (고열때문에 아들 딸 못알아보시고 허언 하심 ㅠㅠ) 많이 걱정했습니다.
이제 더 잘할께요~
어머니 가시고 싶으시다던 통영에 꼭 같이 가요~~ 가서 회나 실컷 먹고 오자구요~ ^^
다시한번 태어나게 해주신 부모님 감사합니다.
이름이 효민인건 안자랑..... 티아라 개객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