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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만 괜찮은 40대 돌싱녀 이야기
게시물ID : love_4780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고게은둔자
추천 : 10/16
조회수 : 7677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20/09/14 09:38:24
1개월 만났는데 합치잔 소리 하는 여자..
나와 그녀는 돌싱이다 횟수론2달정도 만나봤는데 
요즘 재촉을 하는게 재혼이다
달래고 달래서 1년은 보고 신중히 결정하재는데
재혼할거 아님 헤어지자는 그녀 
그래서 넌지시 물어봤다
준비는 됐고,?하니 무슨 준비 이런다
참고로 나는 좋은 위치는 
아니지만 7억이(3억융자)넘는 아파트 소유 현금 완납 외제차 
그리고 현금 조금 이렇게 있고 
그녀는 ...머 딱히 내세울건 없다 
반반한 외모인데 그게 막 예쁘고 그런건 아니고
그냥 괜찮은? 그래도 나이 40대면
세월의 흔적은 피해가지 못하는듯 주름도 많고
튼살도 많다 거기다 가슴은 염소젖마냥 축 늘어짐..
그럼에도불구하고  사랑하니 재혼 전제로 
만나기는 하는데 그녀는 이쁘고 밤에 행복하게?해줄테니
결혼하잰다 나는 파트너를 구하는건지
아내를 구하는건지 귀를 의심했다 
것보다 사귄지 50일도 안된 사이에 대뜸 재혼이라니
초혼도 3년사귀다 한 터라 내겐 충격이었다
가진현금이 500정도...살고있는 집은 보증금 3천에
월세다 사실 혼수 바란것도 아니고 조건보고 
만나는건 아닌데 너무 안하무인이라 갑자기
조건을 나도 셈 해보게 됐다.
나의 조건을 따지고 내게 잘해주는것 같아
나도 솔직히 얘기 했다 
그렇게 나는 오유인의 얼을 이어갈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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