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영화가 억지로 눈물을 짜내게 하는 영화가 아니라서 좋았습니다
단지 남자주인공과 여자주인공이 사귀면서 처음에는 아 저렇게 사는 것도 나쁘지 않겠구나 싶었는데
남자주인공으로 인하여 여자주인공이 고통받는걸 보면서 저렇게 살면 굉장히 외롭겠구나 싶었어요
뭔가 모습이 바뀌어도 똑같이 사랑할꺼라는 그런 이야기같은데 중요한 순간에는 그리고 잘생기거나 아름다운 배우분들이 분량이 더 많은게 아쉬웠어요
그리고 한가지 궁금한게 매일 얼굴이 바뀌는데 어떻게 운전면허를 따고 여권을 만들어 해외로 간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