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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업의 야반도주
게시물ID : sisa_4779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몸에좋다
추천 : 10
조회수 : 590회
댓글수 : 19개
등록시간 : 2014/01/03 03:42:07

[단독] 기륭전자, 노조원들 놔두고 세밑 ‘도망 이사’

http://www.hani.co.kr/arti/society/labor/618052.html?_fr=mt5

1qwsxcdfgnmjk.jpg

회사쪽 사전 통보 없고 연락두절
노조원들 빈 사무실서 철야 농성
최동열 회장 “회사규모 축소돼 이전”

6년에 걸친 정규직화 투쟁을 마치고 지난해 5월 회사로 복귀한 기륭전자(현 렉스엘이앤지) 노동자들은 세밑에 황당한 사건을 겪었다. 출근해 보니 회사가 휑하게 비어 있었다. 복귀 뒤 대기발령이 내려져 급여도 받지 못한 채 출근만 하고 있던 상황에서 회사가 통고도 없이 이사를 가버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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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0일에 이삿짐센터에서 짐을 옮기기 시작
어디로 이사가느냐 물음에 어물어물....대답안해줌.
신년 1월 2일 상황임... 

언제부터 사람들이 부끄러움을 모르게 되었을까? 

일반 사람들에게는 착하게 살아라, 양심적으로 살아라, 법을 지키고 살아라... 강요하면서 
정작 더 올바르게, 더 양심적으로, 더 도덕적으로, 엄격하게 법을 지키고 살아야 할 집단이 보여주는 행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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