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상이 연배가 10년 위라 시나위나 부활도 유현상 앞에서는 찍소리도 못했다고 하네요. 당시 일화 중 하나로 세 밴드가 모두 모여서 TV 출연을 준비하고 있는데 녹화시간이 딜레이되면서 곡을 줄이라는 명령을 받게 된다. 부활은 성질을 내면서 대기실에서 난동을 피우고 시나위는 조용히 짐싸서 나가려고 하는데 유현상은 "너네 입 다물고 녹화준비 안 하면 다 조져버리겠다."고 묵직하게 던졌고 그 날 녹화는 정상으로 치뤄졌다고 한다.-출처 엔하위키 성깔도 장난아니었던 듯.. 근데 세월은 어쩔 수가 없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