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와 이전에 100분토론때도 인정했지만
오늘 문재인 의원와 대담을 하는데 보니깐 진짜 돌직구를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코스와 지점으로 정확하고 날카롭게 날리고
또 질문을 그렇게 한다. 질문 자체만 들어도 시원시원하다. 어디 하나 치우치거나 빠지는 내용이 없다.
말도 정말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이 잘 정리해서 대화를 유도한다..
이 시대의 진정한 언론인들의 모범과 표상이라 생각이 든다.
오늘 문재인 의원과의 대담 짧은 시간이였지만 마치 100분을 대담한것 같이 풍성했다.
다른 앵커들과 비교자체가 불가 한듯...
불현듯 모 TV의 돼지 앵커가 생각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