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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_477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낑ㄱㅇ★
추천 : 1
조회수 : 9044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20/09/01 22:58:09
안녕하세요
이십대후반 여자입니다 남자친구는 삼십대중반이구요
남자친구와 만난지는 얼마안되었고 주중에한두번 만나는 편입니다
주중 한번은 제가 자차가 있어 남자친구 집에데리러가고 데려다주고집에옵니다. (왕복 한시간)
나머지한번은 제가 차를두고오고 남자친구가 제회사근처로 와주어 데이트합니다 그후 남자친구는 제 버스기다려주고 집에갑니다
(전철타고 30분쯤)
저희집에서 남친집까지는 전철 도보 포함 50분쯤 걸리는것같습니다
이전 연애에는 각자 자차가 있거나 남자가 자차가없어도 제가 집에데려다주고 저희집근처에서 만날땐 전철왕복 두시간이상걸려도 집에 데려다주곤했어서 계속 이게 맞는 건가 싶습니다...
데이트비용은 3:7 4:6쯤 되는것같습니다..
이런부분에 서운함을 가지는게 맞는걸까요.. 정말 좋아하면 이런부분도 신경을 안써야 하는것같은데 자꾸 서운해집니다ㅠㅠ
이런걸 어떻게 좋게 돌려 표현할까요..
고견부탁드립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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