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401021034011&code=910402
새누리당 한기호 최고위원은 2일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신년사와 관련, “친북 좌익세력과의 연대를 호소하는 듯한 냄새를 아주 강하게 풍겼다”고 주장했다.
한 최고위원은 “(김 위원장이) 통일 주체는 ‘우리 민족끼리’라는 언급을 4차례씩이나 하면서 자주의 원칙, 조선 민족이라는 용어를 써가며 ‘통일을 바라는 사람들’을 충동질했다”면서 “‘통일을 바라는 사람’은 바로 북한에 동조하는 종북 세력들”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북한은 통일의 대상이지만 가장 위협이 되는 ‘주적’”이라며 “‘동전의 양면’의 존재를 잊지 말고 대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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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단골 레파토리가 나왔네요.
김정은이랑 텔레파시 하고 계시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