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매일 바라반 보던 ㅍ출근길 그녀와 정말 우연찮게 2초정도 눈이 마주쳤습니다.와하하하 핳 ㅏㅎ ㅏㅎ ㅏㅎ ㅏㅎ ㅋ ㅑㅋ ㅑㅋ ㅑㅋ 캬이얏호.ㅋㅋ
너무 좋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컄 ㅑㅋ ㅑㅋ ㅑㅋ ㅑㅋ ㅑ컄 ㅑㅑㅋ 왛 ㅏㅎ ㅏㅎ 하 하 하ㅏ 하하
글을 쓰고 있는 이와중에도 미소가 끈이질 않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31년 인생 처음으로 파마도 했는데
꼴뚜기 같은 저와 눈을 마주친것이
그분의 출근길에 기분을 망친건 아닌지.ㅡㅜ
갑자기 시무룩 해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