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임하는 여자라고 무시당해요.
게시물ID : gomin_4770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소라카뿔
추천 : 2
조회수 : 346회
댓글수 : 10개
등록시간 : 2012/11/16 20:51:06

내년에 고등학생되는 여잔데요.

친구였던 애들이랑 남자애들한테 줄기차게 까였다가 지금은 조용히 게임만 하면서 살고 싶은데

피방가면 남자애들이 또 까는 비참한 인생을 삽니다.

여자라고 게임하는거 이해안간다 하고

같은 여자면서 게임하는거 정말 이해안간다고 참 많이 까였네요.

그림도 그리는 편이라 게임팬아트 좀 그리고 있으면

자기들도 분명 그 게임 하면서 으휴 오타쿠야 폐인아 이러고, 여자라고 무시하는게 한두번이 아니네요.


아니 그보다도요.

분명 여자인데 그런 게임하는거 이해 안간다 했던 내 친구들이

그 게임을 하기 시작했더라고요.


진심 저는 뭘 하든 내가하면 존니 까이고 남이하면 옳다는 사고때문에

미쳐버릴것같아요.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