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물을 뿌렸을 때 뜨거운 물이 더 빨리 언다고 예에에에전에 본 것 같은데요.
써있기로는 뜨거운물 > 물이 증발하면서 열을 빼앗아감 > 더 빨리 얼음 이런 설명이었던 것 같은데
맞는 말인가요?
단순히 생각하기로는 미지근한 물과 뜨거운 물을 동시에 뿌리고 비교했을 때,
뜨거운 물은 증발하면서 열을 빼앗던 말던 어차피 얼기 전에 온도가 내려가며 미지근한 물하고 같은 온도가 될거 아닙니까?
그러면 뜨거운 물은 어는데 걸리는 시간이 "미지근한 물이 되기까지의 시간 + 미지근한 물이 어는데 걸리는 시간"이라 더 오래 걸릴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