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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임식 비난, 쏟아지는 욕, 박근혜정권 역사이래 최초
게시물ID : sisa_3664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조웅목사님
추천 : 2/4
조회수 : 494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3/02/26 18:38:12

이명박의 취임 직전 지지율 60%이 광우병 소동으로 취임 몇개월 만에 20%까지 떨어졌던 것으로 알고 있다. 박근혜는 44%의 지지율로 얼마까지 떨어질려나? 이명박은 집값 상승이 이어지고 있어서 그나마 기대감으로 버틸 수  있었던 것이지만 만약 박근혜 지지율이 10%까지 하락한다면 버틸 수 있을까? 이명박은 대외 경제 상황이 우호적이었지만 지금은 집값 하락으로  기대감은 이미 사라진 지 오래인 데 집값 하락이 가속화된다면 그 원망이 누구를 향하게 될까? 뻔히 박근혜를 향하게 될 것이다.

 

 

이명박의 연장 정권인 박근혜가 과연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우리나라 사람들 조용하지만 한번 일어나면 벌떼다. 권력누수로 국민 탄압이 가능할까? 탄압은 아마 불가능할 것이다. 국민들의 반대가 거세지면 언론들도 동참할 수 밖에 없을 것이다. 언론들도 독자를 잃을수는 없으니 언제까지나 박근혜 지지해주겠는가? 아마 그 도화선이 건설사 부도일지..집값 폭락 기사일지..

 

 

현재 박근혜와 이명박 관련 기사가 뜰때마다 비난과 욕이 쏟아지고 있다. 새 정권이 들어서자마자 욕을 이렇게 먹는 경우는 역사이래 처음일 것이다. 기대와 희망은 찾아 볼수가 없다. 사람들의 분노는 이미  그 한계선을 넘어서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 조만간 무슨 일이 터질 것 같다. 그것이 언제 쯤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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