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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많은 분들이 올려 주신 연애 관련 글들을 보게 되었어요.
그 중 연애를 해서 좋은 분들도 있고,
연애로 인해서 힘들어하는 분들도
볼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연애를 하시면서 힘들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저의 개인적인 경험과 심리학을 통해서 배운 지식들로
도움이 될 만한 글들을 몇 자 적어보려고 합니다.
연애가 참 그렇죠?
내 마음대로 다 되었으면 좋겠는데,
마음대로 잘 되지 않고..
상대방은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고,
계속해서 어긋나기도 하고..
저도 최근까지만 해도 연애를 할 때마다
많은 고민들을 하면서 만났던 거 같아요.
그렇게 많은 고민을 하면서 살아오다가
한 가지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이 후에는 힘들었던 고민들을 접게 되었고,
그 사실이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는 방법이란 걸
알게 되었죠.
그 방법은 생각보다 단순했어요.
‘내가 행복한 연애를 하면 됩니다.’
너무 간단해서 맥이 좀 빠지셨을 거 같은데
조금 더 자세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혹시 저의 글을 읽으신 후에 이해가 안 간 부분이 있으신 분들은
댓글로 남겨 주시면 이해하실 수 있게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여기서 ‘내가 행복해야 한다.’가 가장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행복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내가 무엇을 해야 행복한 지를 알아야합니다.’
즉, 자신에 대한 이해가 매우 중요하다는 뜻이죠.
연애를 하시면서 힘든 부분이 많으신 분들은
특히 착하신 분들이 많으세요.
그런 분들은 평균적으로 이런 모습들을 가지고 계십니다.
1. 나보다는 상대방을 더 위하고,
배려하는 착한 마음을 가지신 분들.
2. 을의 연애를 하지 않으려해도,
좋아하는 감정에 못 이겨서
스스로 을을 자처하시는 분들.
3. 과거의 상처 때문에 흑백논리처럼
착하면 힘든 연애가 된다고 생각되어
나의 감정에 솔직하지 않으신 분들.
현재 이렇게 연애를 하시는 분들 중
내가 너무 힘들다 보니
내가 틀렸다고 생각하신 분들이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런 분들께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나를 바꾸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 마음 잘 가져가시면 됩니다.
남들보다 충분히 예쁜 마음을 가지고 계시는데
왜 바꾸려 하세요.
저는 그런 분들이 더욱 행복할 연애를 할
가능성이 높은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분들을 위해서
행복한 연애를 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려 합니다.
힌트는 이 글의 제목에 있습니다.
바로 ‘자존감’입니다.
자존감이 높아야 행복한 연애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해야 자존감이 높아질 수 있었을까요?
타인의 시선이 아닌 내가 나를 본 시선으로
나 자신을 알아야합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지금의 여러분들에게
혼자 알아야 한다면 많은 제약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렇게 제안을 합니다.
혼자서가 아닌 ‘사람’들을 통해서 나를 알아가는 것입니다.
마치 사람들이 나를 비추는 거울이라고 생각하면서
상대방을 대할 때의 나 자신을 유심히 들여다보는 겁니다.
이런 관찰들을 통해서 내가 사람들을 만날 때
내가 무엇을 원하는 지 간접적으로 알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제가 말하는 사람 관계 중
여러분들이 지금 하고 계시는 연애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고 항상 말합니다.
왜냐하면 자신의 감정에 있어서
가장 솔직하고, 직관적으로 느껴지는 때가
연애만큼 없기 때문입니다.
그 감정에서 솔직한 부분들이
진짜 여러분들의 모습일 가능성이
어떤 사람을 만나는 것보다 높습니다.
그렇다면 연애를 해야 하는 건 알겠고,
연애를 통해서 나를 어떻게 알아야하는 지가
궁금하실 겁니다.
좋은 연애든 안 좋은 연애를 통해서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이것을 꼭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