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장 따뜻한 색, 블루 (La vie d'Adele , Blue Is The Warmest Color , 2013)
제가 본 '동성애'를 다룬 영화 중에 최고라 생각됩니다.
누구나 사랑을 했다면 겪어보았을, 그런 사랑이야기 입니다.
2. 마미 (Mommy , 2014)
'우리가 제일 잘하는게 사랑이잖아'- 마미 대사 중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은 자비에 돌란의 최신작이죠!
그의 실험정신이 돋보이는 영화입니다.
3. 시티 오브 갓 (Cidade De Deus , City Of God , 2002)
'가난과 폭력의 상관관계'
브라질 영화중에 최고로 뽑느 작품입니다! 영화가 전혀 지루하지 않습니다.
꼭 보세요!
4. 더 차일드 (L'Enfant , The Child , 2005)
'부모가 되기위한, 그들의 불안한 윤리'
다르덴 형제가 그렇듯, 굉장히 리얼리티가 강한 영화입니다. 오유분들께 추천하고픈 영화입니다.
5. 헤드헌터 (Hodejegerne , Headhunters , 2011)
'범죄 스릴러 영화의 표본'
조금 낯설수 있는 노르웨이 영화입니다. 하지만 각본, 연출 모두 뛰어난 영화입니다.
악역으로 '왕좌의 게임'에서 '제이미 라니스터' 역을 맡은 '니콜라이 코스터 왈도' 가 나옵니다!
6. 엘리트 스쿼드 (Tropa De Elite , The Elite Squad , 2007)
'사회에 적응해야하는 자의 고통'
위에서 소개한 '시티 오브 갓' 다음으로 잘된 브라질 영화라 생각합니다.
2편으로 구성된 영화입니다. 둘다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7. 아멜리에 (Le Fabuleux Destin D'Amelie Poulain , Amelie Of Montmartre , 2001)
'사랑스러운 그녀, 계속해서 보고 싶다'
워낙 유명한 작품이니, 설명을 덧 붙이지 않겠습니다.
안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정말 아기자기하고 러블리한 영화입니다!
8. 와일드 테일즈: 참을 수 없는 순간 (Relatos salvajes , Wild Tales , 2014)
'참아야할까, 말까? 선택은 당신의 몫'
6가지 이야기로 구성된 옴니버스 영화입니다. 한번쯤 해봤을 만한 상상을 영화로 표현했네요!
킬링타임용으로 좋은것 같습니다.
9.타인의 삶 (Das Leben Der Anderen , The Lives Of Others , 2006)
'그도 역시 사람이다'
다소 지루할 수 있으나, 영화의 결말을 보고 나면 길게 여운이 남습니다.
웰메이드 독일영화입니다!
10. 그을린 사랑 (Incendies , 2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