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고등학교 수행평가나 숙제를 해결할때 처럼 인터넷에 이쁘게 정보가 쌓여 있는 경우보다 구글링과 온갖 사이트를 뒤져봐도 답이 없는 경우가 많다.
-> 이럴경우 도서관으로 달려가서 관련서적을 마구 뒤지면 나옵니다. 도서관으로 가세요. 괜히 지식의 보고가 아닙니다.
하다못해 실험 예비 보고서를 찾아도 인터넷보다 도서관이 훨씬 더 질 좋은 자료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2. 이미지,자료,기타정보 자료를 찾는다면 네이버 보다는 구글이 월등하게 좋다.
-> 자료 정확도는 네이버보다 구글이 월등하게 양질의 정보를 재공합니다. 네이버는 버리세요. 이미지자료 하나만 봐도 엄청난 차이가 납니다.
3. 족보와 대학정보를 위해 선배와 친해질 필요는 없다. 선배들과 친해지지 못했다고 불안해 하지 않아도 된다.
-> 대학정보는 과사무실에 전화하면 친절히 알려줍니다. 전화번호를 저장해 두고 모르는 것이 있으면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과사에 일하는 선배들은 우리가 낸 등록금으로 일하는 사람들입니다. 부담 가지지 말고 물어보세요.
족보는 없다 생각하고 열심히 공부해야 나중에 후회하지 않아요. 족보에 매달리면 당장 학점이야 좋게 나올지언정 학년이 올라갈수록 따라가지 못하는 경우가 많기 떄문임. 족보 볼 시간에 도서관 가서 관련서적이나 한장 더 뒤적거리는것이 나중에 큰 도움이 됩니다.
만약 족보+정보를 얻고 싶으면 군대 늦게가는 동기나 안가는 동기와 친해지거나 선배랑 친하게 지내는 동기랑 친하게 지내기만 해도 충분합니다.
(선배랑 친하게 지내지 말하는 뜻이 아니라 무언가 얻고자 해서 선배와 친해질 필요는 업다는 소리입니다. 친하게 지낼수 있으면 지내는편이 좋아요.)
4. 학년이 올라갈수록 성적복구는 힘들다. 1학년때 최소 3.5(평균b+)이상 맞을 생각으로 공부해야 한다.
->쉽게 설명하면 1학년때 받은 성적이 기준치가 되서 다음학기때 잘보면 학점평균이 조금 올라가고 못보면 떨어지는 식이라 생각하면 되는데, 이게 학년이 올라갈수록 올라가고 내려가는 폭이 작아져서 나중에 4학년이되면 전부 A를 맞아도 학점평균이 0.1도 안올라가게 됩니다. 때문에 학점평균을 최소 3.5이상으로 만들고 싶은 분들은 1,2학년 성적이 가장 중요하답니다.
5. 조별과제는 다같이 1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조원들이 1씩 만들어 n을 만들어 내는 것
->나는 클로킹 해야지 ㅋ
조별과제 한다고 하는 친구랑 이야기 하면 가장 많이 듣는 소리입니다. 그러면서 암걸리는 조별과제후기에는 공감누르는 이중성을 보여주는 친구들이 대부분 입니다. 이 글을 보고 있는 분들 만큼은 자기 자신을 암덩어리로 만들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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