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추첨 떨어져서 충격이 컸는데 티켓팅도 사실 별로 기대하지 않았었죠,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전에 럽유셀 첫콘 그라운드 성공해준 금손 친오빠님을 대동하고 pc방을 갔음!!
여윽시나 59분 00분에 새로고침을 했으나 둘다 처음부터 서버가 터짐... 이미 포기 상태에 30분만 해보고 안되면 집에 가자 하고 있었는데 20분정도 지나니까 오빠컴에서 슬슬 신호가 옴 좌석선택까지 넘어갔음!! 막상 되니까 자리 선택에서 고민되서 망설이다가 2층 사이드쪽 하나 잡구 그 담엔 자신감이 생겨서 이왕해본거 막콘 됐으니 첫콘도 잡자 싶어서 그렇게 첫콘도 3층 중간쪽으로 성공!!!!
근데 또 이게 욕심이 생겨서 지방에서 올라가야 하는데 첫콘 막콘 둘다 가기엔 부담이어서 생각을 하다가 어쩌다 보니 올콘을 잡게 되었음...
헤헤헤헤헤 올콘 가려면 현실적으로 힘들긴 한데 고려해볼 사항이긴 한거같음 결론은 나는 지금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