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교과서 주문을 마친 전국의 고등학교는 모두 800여개, 관련 업계에 따르면 8종의 한국사 교과서 가운데 교학사 교과서를 택한 학교는 전국에서 10곳 미만으로 집계됐습니다. 교학사 교과서를 둘러싼 왜곡, 오류 논란이 원인입니다.
http://news.jtbc.co.kr/html/614/NB10404614.html 일부 교육청의 압박에도 불구하고 채택이 많이 되지는 않았네요.
이미 채택한 학교도 다시 한번 고려해봤으면 하고,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출판금지 소송도 아직 남아있습니다.